제목 | 건양대 LINC3.0사업단, 기술지주회사 설립 위한 전문가 특강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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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2-12-23 | 조회 | 3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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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열린 기술지주회사 설립 추진을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 기념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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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LINC3.0사업단, 기술지주회사 설립 위한 전문가 특강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LINC 3.0 사업단(사업단장 오도창)가 20일 건양대 메디컬캠퍼스에서 기술사업화 및 교원창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술지주회사 설립 추진을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금오공과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김정웅 팀장을 전문가로 초청해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절차와 세부 추진방안, 자회사 편입 사례 등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특강에는 오도창 사업단장, 홍영기 산학협력단장, 기업협업센터ICC 내 교원창업을 준비 교원 및 LINC3.0사업단 기술사업화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김정웅 팀장은 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내부 및 외부환경 분석, 지주회사 설립시 필요한 프로세스 및 실무, 자회사 설립 절차 및 고려사항, 금오공대의 지주회사 설립 및 자회사 편입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날 특강을 통해 건양대 LINC3.0사업단은 지역 특구와의 연계, 강소연구개발특구 유치,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기술사업화 협업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찾는 한편 양질의 기술 제공을 위한 대전-충남권 허브기관으로 역할을 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특강을 준비하고 건양대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추진 중인 하영임 교수는 “학내의 우수한 보유 기술들을 출자해 건양대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완성하고 이를 통한 대학발 기술창업과 연구성과 실용화의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대전-충남지역 기술사업화의 선순환 성장모델로서 건양대학교가 중심대학 역할을 다하고,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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