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아동교육학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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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1-11-10 | 조회 | 1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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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는 엄연한 범죄!”
건양대 아동교육학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펼쳐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아동교육학과(학과장 육길나) 학생들이 건양대학교 논산캠퍼스에서 학생·교직원·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부스 운영을 진행했다.
이번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은 지역 아동의 인권을 보장 및 보호하고 예방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가치를 실현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정서, 신체, 방임 및 유기, 성학대 등 사례를 중심으로 아동권리 보장과 옹호를 위해 향후 우리가 어떤 노력들을 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5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아동교육학과 김규미 학회장과 학생회 임원진들은 "아동학대는 엄연한 범죄이며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어른의 의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방지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겼으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을 찾아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이철성 총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교육학과 학생뿐 아니라 지역주민 및 교직원과 미래 부모가 될 우리 학생들이 아동권리와 복지에 대해 더 잘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 아동교육학과는 올해초부터 세종, 대전, 청주, 천안, 논산 지역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행하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아동학대는 범죄임을 알리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작은 관심들이 모여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이 될 수 있음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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