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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전국 26개 대학 참여한 ACE+ 심포지엄 개최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전체(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전국 26개 대학 참여한 ACE+ 심포지엄 개최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17-12-20 조회 10912
첨부 jpg 15일 오후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린 ACE+ 성과확산 심포지엄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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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가 15일 오후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전국 26개 대학에서 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ACE+ 성과확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ACE+란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으로 지난 2010년 교육부가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ACE)을 신설한 후 올해 ACE+사업으로 확대·개편됐다. 건양대는 2010년 ACE사업부터 지금의 ACE+사업까지 꾸준히 선정돼 온 몇 안 되는 대학 중 하나다.

 

 

특히 건양대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대학생 동기부여 프로그램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ACE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신입생 동기유발학기’에 대한 성과 공유에 앞장 서 왔다.

 

 

ACE+ 사업 전환 뒤 처음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학생 동기부여 ▲교수·학습 ▲교육질 향상 등 기존보다 확장된 세 가지 주제로 6개 대학 12명의 발표자가 ACE+ 사업 성과사례를 공유했다.

 

 

대학생 동기부여 관련해서는 <학습동기유발학기 운영사례 및 성과>(건양대 서민규 교수), <취·창업동기유발학기 운영사례 및 성과(건양대 정원희 교수), <취업프로그램 운영사례 및 성과>(전주대 신명철 계장), <사제동행 프로젝트 운영사례 및 성과>(위덕대 김인영 교수) 등 4건의 발표가 진행됐다.

 

 

교수·학습 관련해서는 <대학 수업 중 교수 질문 분석에 따른 효과적인 강의식 교수법 탐색>(동의대 구원회 교수), <교수·학습 질 관리 시스템 고도화>(건국대 박지회 연구원), <Active Learning 수업계획서 사례>(건양대 김설희 교수), <학사경고자 관리 체계 사례 및 성과>(건양대 이병임 교수) 등 4건이, 교육 질 향상 관련해서는 <핵심역량진단 시스템 구축 및 운영사례>(건양대 김세훈 교수), <역량중심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건양대 권미혜 교수), <AL 및 FL을 활용한 학생주도적 학습>(건양대 이종덕 교수), <역량기반 교육과정의 질 관리 시스템 운영사례>(부산외국어대 변수연 교수) 등 4건의 발표가 진행됐다.

 

 

건양대 안양규 ACE+ 사업단장은 “과거 ACE사업부터 지금의 ACE+사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대학들이 좋은 교육모델을 만들어왔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이런 심포지엄을 통해 그 성과가 타대학으로 공유되고 확산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건양대는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선도적으로 추진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 참여한 대학은 건국대, 건양대, 경기대, 계명대, 고려대(세종), 공주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동국대(경주), 동의대, 부산외국어대, 서울장신대, 선문대, 세한대, 연암공과대, 위덕대, 인천재능대, 인하대, 전주대, 청주교육대, 충남대, 한국교원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동대, 한밭대, 호서대 등 모두 26개 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