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LINC3.0사업단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LINC3.0사업단(사업단장 오도창)이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대전 계룡스파텔 백제홀에서 1박 2일간 메디바이오 융합 생태계를 주도하는 기업가형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을 목표로 LINC3.0사업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양대 오도창 산학협력부총장(LINC3.0 단장) 비롯해 홍영기 산학협력단장 및 LINC3.0사업 참여 교직원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기업가형 산학연협력 초고도화 실현을 위한 목표 달성을 위해 LINC3.0사업단과 산학협력단 간 공유‧협업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부서 간 업무 공유를 통한 LINC3.0 사업과 산학협력단의 성과 확산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0일에는 대구한의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대구한의대 안찬우 LINC3.0 기업지원센터장의 사업단 우수사례 발표 및 관련 실무진과 성과 브리핑이 이어졌다. 

 건양대 LINC3.0사업단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수행을 위한 사업단 간 지속 가능한 산학연 공유·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융합 미래인재양성과 기업가형 산학연협력 초고도화 실현을 위한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오도창 사업단장은 “건양대 LINC3.0사업은 대학 전 구성원이 참여해 지역과 함께하는 ICC분야 및 신산업분야 특화 인력양성과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한 성과 창출, 기업협업센터 운영, 산학공동연구 유치 등의 기업가형 대학을 실현하고 시대가 필요로 하는 R&D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