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의료공과대학, 2021 메디바이오페어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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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1-11-23 | 조회 | 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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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의료공과대학, 2021 메디바이오페어 성료 “의료와 공학의 만남”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의료공과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 의료공학실전문제연구단과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정주현)이 주관한 '2021 의료공과대학 메디바이오페어'가 18일과 19일 이틀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진행됐다.
메디바이오페어는 학과별 우수한 졸업작품 전시와 의료공학을 중심으로 설계된 교육과정 결과물 공유를 통해 재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건양대 이철성 총장을 비롯해 의료공과대학 재학생 및 교직원,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우수졸업작품 및 캡스톤 디자인 우수작품전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포럼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 환경보호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됐다.
또한 19일에 진행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포럼에서는 의료인공지능학과 원광연 석좌교수가 ‘메타버스 올라타기’, 삼성SDS 김종서 수석연구원이 ‘4차 산업협력시대에 적용 가능한 의료인공지능 사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의료공과대학 학생들이 ‘환경보호 제로웨이스트’라는 부스를 마련하여 무분별한 일회용기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습관을 전파하는 ESG가치실현 캠페인을 하기도 했다.
의료공과대학 김진수 학장은 "해마다 메디바이오페어가 거듭될수록 전년에 대비해 우수한 작품들이 배출되고 있다"며 "재학생의 작품이 교내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대 이철성 총장은 "학생들의 놀라운 상상력과 실용적인 호기심을 통해 나온 다양한 성과물을 보며 우리 대학이 올바른 교육을 하고 있다고 느낀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선도적 자리가 되기 위한 융합신기술 교육 등을 통해 재학생들이 자기계발 능력을 키우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행사 전후로 방역을 진행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참석자별 체온측정 방명록 작성 행사장 내 손소독제 비치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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