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제는 일상으로” 건양대 대면비대면 혼합 한솔대동제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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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1-11-23 | 조회 | 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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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열린 건양대 한솔대동제에서 재학생 토크가 진행되는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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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일상으로” 건양대 대면비대면 혼합 한솔대동제 개최
코로나19에 대한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되는 가운데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가 17일 창의융합캠퍼스에서 대면과 비대면방식이 혼합된 형태의 대학축제 ‘한솔대동제’를 개최했다. 건양대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 축제가 열리지 못했지만 올해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으로 한솔대동제를 개최함으로써 재학생들에게 소속감을 부여하고 건양대가 일상회복 단계로 진입했음을 대외적으로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건양대 총학생회 ‘데이’(학생회장 김성준)가 주관해 “건양대학교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파랑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언택트 과대항 체육대회 ▲비대면 문화행사 ▲대학혁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비대면 마라톤 등으로 진행됐다. 체육대회의 경우 10월 말부터 11월초까지 사격, 볼링 등 물리적인 접촉이 없는 종목으로 예선전이 진행됐으며 이날 유튜브 생중계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4강전 및 결승전이 진행됐다.
또한 실력파 남성4인조 보컬그룹 노을이 초청된 비대면 문화행사는 교내 동아리 밴드 및 댄스공연과 재학생과의 토크쇼, 총학생회 해단식 등이 진행됐으며 이 또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뿐만 아니라 ESG 교육가치 도입 및 ESG연구원을 설립하며 교육을 통한 ESG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학의 정책에 맞춰 러닝어플을 통해 본인의 마라톤 거리를 제출하는 이색 비대면 마라톤 대회도 열렸다.
사전에 참가신청을 받아 직접 뛴 거리를 어플의 GPS 기록을 통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마라톤대회는 학과별로 참가자가 달린 총거리를 합산해 시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