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트라이앵글 창의융합설계캠프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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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0-11-17 | 조회 |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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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ngle+ 창의융합설계캠프 기념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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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트라이앵글 창의융합설계캠프 진행건양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최근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2020 Triangle+ 창의융합설계캠프'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전, 충남, 전북권 지역대학 간 상생 협력체계 구축과 우수프로그램 공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지난 2017년부터 진행했으며 올해 건양대, 군산대, 원광대, 한밭대 등 4개 대학·재학생 4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기획, 설계해 제작·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획에 앞서 △4차 산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코로나 방역체계 기술 소개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기법 및 Design Thinking 프로세스 이해 등을 주제로 외부 전문가의 특강과 멘토링을 받았다. 참가자들이 발표한 결과물은 심사를 거쳐 대상 4개 팀을 선정, 각 대학 총장상을 수여했다. 건양대 총장상은 'RFID를 활용한 출입카운팅 기술'을 기획한 '오조오억'팀(건양대 의료공간디자인학과 이수민, 건양대 재난안전소방학과 이수미, 군산대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 정민수, 원광대 전기공학과 장재혁, 한밭대 전자공학과 이한나)이 수상했다. 군산대 총장상은 '개찰구 체온 측정기'를 고안한 '칠면조'팀(건양대 의료공간디자인학과 정채원, 군산대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 조연수, 원광대 행정학과 천동욱, 원광대 전자공학과 최지은, 한밭대 신소재공학과 조이현)이 받았다. 원광대 총장상은 '캡슐형 손 소독제'를 기획한 '청일점'팀(건양대 의료공간디자인학과 송가람, 군산대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 김수영, 원광대 전자공학과 김현성, 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 김채아, 한밭대 중국어학과 문혜지)이 차지했다. 한밭대 총장상은 '화학물 결합을 이용한 발열 소독제'를 고안한 '코로나잘가삼'팀(건양대 글로벌의료뷰티학과 안정아, 군산대 수학과 소범석, 원광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윤동규, 원광대 경찰행정학과 홍정우, 한밭대 산업경영공학과 변서영)에게 돌아갔다. 최은규 건양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캠프와 같이 학생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프로그램과 관련된 성과가 교내외로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