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면접강화프로그램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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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0-11-17 | 조회 | 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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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면접강화프로그램 운영
건양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11월부터 12월까지 약 두 달간 코로나19 시대 맞춤 면접대처능력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전 모의 면접과 면접 클리닉을 통해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심어줘 재학생의 면접대처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3·4학년 재학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LMS를 통한 비대면 집단 면접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는 ‘실전 모의면접 및 클리닉’ 프로그램을 대면·비대면·대면&비대면으로 개설해 학과별 수요에 맞춰 선택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취창업지원센터장 송민선 교수는 “코로나19에 대비해 비말차단막 설치, 마스크 착용, 실시간 소독 및 환기, 체온측정 및 방명록 작성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불편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시는 외부면접관, 교수, 재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는 지난 2004년 전국 최초로 취업지원을 위한 전용 센터인 취업매직센터를 개관해 고학년을 대상으로 면접대처능력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참여율은 90% 이상을 기록해왔다. 센터 내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컨설팅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최근 기업들의 채용 경향을 반영해 ‘AI면접 대비과정‘, ’NCS준비과정‘, ’한국사시험 대비반‘ 등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