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작업치료학과-관저실로암지역아동센터, M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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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0-10-21 | 조회 | 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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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작업치료학과-관저실로암지역아동센터, MOU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작업치료학과, 관저실로암지역아동센터는 최근 관저실로암지역아동센터에서 상호 발전 및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관저실로암아동센터는 대전 관저동 일대 일반 및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독서지도, 원예수업, 마술수업, 숲 체험 등 건강증진·자기계발과 아동 정서 지원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작업치료학과 학과장 김희 교수와 관저실로암지역아동센터 김미정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각 기관은 △현장실습, 인턴십 및 취업 기회 제공 △우수인력 양성 및 인력지원 △기관별 보유장비의 공동활용 △공동관심 분야 연구 △기타 각 기관 간 협력사항 등 5가지 사항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작업치료학과 김민지(3학년) 학생 등이 한국장학재단 근로장학생으로 관저실로암지역아동센터에서 작업치료프로그램을 지원한 것을 계기로 체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희 교수는 "앞으로도 작업치료학과 재학생들에게 현장실습, 인턴십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 작업치료학과는 울산 경도학원으로부터 기탁받은 발전기금을 활용해 지난 16일 학과 내 우수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울산 경도학원은 지난해 작업치료학과에 학과 발전 및 학생 장학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작업치료학과는 우수한 성적과 활발한 교내 활동을 인정해 김지은(1학년) 학생과 장상준(2학년) 학생에게 경도학원 장학금을 수여했다. 경도학원 장학금은 올해부터 10년간 매년 2명의 작업치료학과 재학생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장학금을 받은 김 학생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큰 힘이 된 경도학원 정명만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장학금 수혜를 계기로 세상에 기쁨을 전달하는 작업치료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