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추계 학술대회 심포지엄'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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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9-11-13 | 조회 | 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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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추계 학술대회 심포지엄' 개최
[논산]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학회장 건양대 이무식 교수)는 오는 15일 서울 LW컨벤션에서 '2019년 추계 학술대회 심포지엄'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과 함께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만성질환 관리와 농어촌 보건의료체계 개선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건양대 배석환 교수(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제 1세션에서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을 좌장으로 제주대 박형근 교수(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추진단장)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이연경 팀장이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의 추진현황'과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보건소 역할강화 및 민간협력 전략'을 각각 발표하고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 김국일 과장, 영남대학교 이경수 교수, 대한의사협회 조현호 이사, 안산상록수 보건소 박건희 소장 등의 지정토론이 진행된다.
아울러 제2세션에서는 연세원주의대 김춘배 교수를 좌장으로 전북대의대 권근상 교수와 충남대병원 안순기 교수가 '농어촌 공공보건의료체계 현황과 과제' 및 '거점 국립대병원, 지방의료원, 보건소의 연계방안'에 대한 발표를 각각 진행하고 경상대의대 박기수 교수, 김천의료원 김미경 원장, 금산군 보건소 이화영 소장, 경북대의대 김건엽 교수 등의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무식 학회장은 "이번 추계 학술대회에서 날이 갈수록 가속화되고 있는 우리나라 고령사회 만성 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정책과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라며 "특히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사업과 농어촌 공공보건 의료체계 연계사업의 개선을 다루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