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논산시 여성자치대학(5기), 21일 건양대서 성대한 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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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6-10-04 | 조회 | 6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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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자치대학 단체사진.jpg
첫 특강자인 김희수 건양대 총장이 특강을 하고 있는 모습.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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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지원하고 건양대 평생교육대학원이 운영하는 논산시 여성자치대학(5기)이 21일 오후 2시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무궁화장홀에서 김희수 건양대 총장, 황명선 논산시장, 이진 평생교육대학원장, 여성자치대학 입학생 1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여성자치대학은 논산시 관내 거주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론 및 현장교육을 통해 잠재능력 개발 및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시작됐다. 문화, 음악, 내고장 이해하기 등 테마별 전문강사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또한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계층의 여성들의 참여하며 논산시 여성교육프로그램의 대표모델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개강한 5기 여성자치대학도 21일 김희수 건양대 총장의 의사와 교육자의 인생을 소개하는 <미래를 여는 여성의 힘> 특강을 시작으로 보건복지전문가인 김용익, 전 국회의원 KBS 1라디오 <라디오중심 목진휴입니다> 진행자인 목진휴 국민대 교수, 황명선 논산시장, 탐험전문 탁재형 다큐멘터리 PD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 특강이 준비돼 있다. 이진 건양대 평생교육대학원장은 “논산시 여성자치대학은 단순히 여성 대상의 교육과정이 아니라 지역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여성들이 자기계발 및 21세기정보화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인력으로 성장시키는 지역의 핵심교육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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