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양대 캠퍼스 아우르는 한솔대동제 성대한 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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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3-05-11 | 조회 | 1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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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저녁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린 한솔대동제 개회식 축하공연 모습.jpg
9일 저녁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린 한솔대동제 개회식에서 건양대와 총학생회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KG의 쌀을 기부하는 모습.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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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양대 캠퍼스 아우르는 한솔대동제 성대한 개막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9일 저녁 대전에 위치한 메디컬캠퍼스 야외주차장에서 ‘2023 한솔대동제 청록제:청춘을 기록하다’ 개회식을 열고 11일까지 학생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건양대 제27대 총학생회 ‘비상’(총학생회장 민대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역대 최초로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개회식 및 공연이 치러지며 건양대 창의융합캠퍼스(논산)와 메디컬캠퍼스 재학생들이 함께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된다.
앞서 8일 전야제 형식으로 열린 마술사 최현우의 공연에는 양대 캠퍼스 학생은 물론 대학 교직원과 건양교육재단·건양대학교병원·건양사이버대학교 교직원도 참여하며 모든 건양구성원들을 위한 시간이 되기도 했다.
이날 청록제 개막식에는 건양대학교 설립자인 김희수 명예총장과 건양대 김용하 총장, 건양사이버대학교 이동진 총장, 건양대학교병원 배장호 의료원장 등 건양교육재단 구성원들과 학생들, 지역시민들도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축제를 맞아 건양대와 총학생회 비상은 함께 ‘사랑의 쌀’ 1톤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증하는 뜻깊은 세레모니를 갖기도 했다.
이날 개회식 직후 건양대 재학생 동아리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저녁 8시부터 가수 거미와 테이의 공연이 진행돼 학생들은 물론 축제에 참여한 많은 지역시민들도 함께 공연을 즐겼다.
10일과 11일은 논산에 위치한 창의융합캠퍼스에서 동아리 공연 및 행사가 계속되며 10일은 호미들/릴김치/다이나믹듀오의 축하공연이, 11일은 헤이즈/21학번/마크툽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